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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FJ 엔들

P. 299 인생이란, 찰나의 연속이다 철학자: 자네가 말한 고매한 목표란 마치 정상을 향해 산을 오르는 거라고 보면 되겠나? 청년: 네, 그래요. 사람이라면, 저라면, 산 정상을 목표로 합니다 철학자: 그런데 만일 인생이 정상에 도달하기 위한 등산이라고 한다면, 인생의 대부분을 '길 위' 에서 보내게 되네. 즉, 산 정상에 오르는 순간부터 '진짜 인생'이 시작되고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노정은 '가짜인 나' 가 지나온 '가짜 인생' 이 되는 거라네. 청년: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. 저는 지금 분명 길 위에 있고요. 철학자: 그러면, 가령 자네가 산 정상에 오르지 못한다면 자네의 삶은 어떻게 되는건가? 사고나 병이 나서 오르지 못할 수도 있고 등산 자체가 실패로 끝날 가능성도 있지 않나? '길 위' 에 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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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2. 8. 00:3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