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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FJ 엔들

내가 처음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를 봤을 때 감탄사가 그냥 자동으로 나왔었다 중간에 위치한 분수대를 기점으로 양 옆으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으며 정말 웅장했다 어떤 각도에서 또는 어떤 시간대에서 사진을 찍는지에 따라 느낌이 다 달라서 사진을 정신 없이 찍었던 기억이 있다 (관광 명소인 만큼 사람들이 정말 많음) 아야 소피아 성당은 원래 들어갈 때 입장료가 존재했지만, 지금은 무료입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(물론 나도 들어가봤고 무료였음) 그런데 정-말 줄이 상상도 못 할 만큼 길기 때문에 혹시라도 입장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오전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구글 지도에는 24시간 개방? 이라고 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09:00 AM에 OPEN 함 아 참고로 여성 분들은 머리에 히잡 같은 걸 둘러야 한다 ..

뭐든지 기록으로 남기는 걸 좋아해서 예전부터 블로그라도 해볼까.. 생각하고 몇 번 시도해봤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작심삼일 (자랑임) 노트에 끄적거리는 건 그래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야 말로 마지막 도전으로 Tistory를 만들었다.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번 여행이 갑작스럽게 결정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예전부터 하고 싶어 왔던 걸 드디어 하는 느낌이라 급 계획-실천 느낌이랑은 거리가 매우 멈 유럽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한 다음 고민은 어느 나라를 출발지로 할지 였는데 사실 영국을 맨 처음 고려하다가 (교환학생 조기 귀국에 대한 미련 + 흥민이형 때문에) 내가 가려고 마음먹은 기간에 딱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났고 다음 시즌 시작이 8월 초~중순이라는 말에 그다지 의미가 없을 것 같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