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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럽 자유여행] #4-2. 이스탄불 여행기(아야 소피아 성당, 블루 모스크) 본문
내가 처음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를 봤을 때
감탄사가 그냥 자동으로 나왔었다
중간에 위치한 분수대를 기점으로 양 옆으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으며
정말 웅장했다
어떤 각도에서 또는 어떤 시간대에서 사진을 찍는지에 따라 느낌이 다 달라서
사진을 정신 없이 찍었던 기억이 있다
(관광 명소인 만큼 사람들이 정말 많음)
아야 소피아 성당은 원래 들어갈 때 입장료가 존재했지만, 지금은 무료입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
(물론 나도 들어가봤고 무료였음)
그런데 정-말 줄이 상상도 못 할 만큼 길기 때문에 혹시라도 입장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오전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
구글 지도에는 24시간 개방? 이라고 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09:00 AM에 OPEN 함
아 참고로 여성 분들은 머리에 히잡 같은 걸 둘러야 한다
준비를 못했어도 들어가면 주는 곳이 있었음 (돈을 내야 하는지는 잘 모름)
이렇듯 각도,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 다르다
서로 마주보고 있는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
블루 모스크는 앞 쪽에 의자들이 정말 많은데, 사람이 정말 많아서 첫날에는 이렇게 찍는 게 최선이었다...
구경을 어느정도 한 뒤에 아야 소피야 성당 앞에서 파는 케밥을 먹었는데
핫도그 빵을 이용한 케밥이었고 맛은 soso 했다
케밥 + 감자튀김 + 콜라 Set (70리라, 한화 약 6,000원이었던 걸로 기억)
그렇게 동네 마실 겸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를 여유롭게 구경한 뒤,
숙소로 향했다
(한치 호스텔에서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까지 걸어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)
숙소에 가는 동안에도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다
포르투갈의 리스본을 가본 적은 없지만 뭔가 리스본 여행을 다녀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 해 준 골목길들
이 장면을 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튀르키예에 와야 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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