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 31 |
- 창꼼바위
- 제주 판타스틱 버거
- 유럽 여행
- 아야 소피아 성당
- CentOS 한글 적용
- 제주도 게스트하우스
- 데니즐리
- 이스탄불
- 유럽 자유여행
- GUI 설치
- 에어아스타나
- 튀르키예
- 빅데이터
- 알마커피제작소
- CentOS 복사 및 붙여넣기
- 디지털 포렌식
- 서점숙소
- Hadoop
- 낯선하루 게스트하우스
- VeraCrypt
- 제주도 자유여행
- 유럽여행
- 말고기연구소
-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
- 제주도 혼여
- 오름에게
- 제주북촌카페
- 제주도 조용한게스트하우스
- 제조게하
- 제주 혼여
- Today
- Total
목록아야 소피아 성당 (2)
ISFJ 엔들

오늘은 매우 중요한 날이라 06:00 AM에 눈을 떴다 어머님을 닮아 매우 아침형 인간에다가 올빼미족까지, 맞다 하이브리드형이다 뭐가 그렇게 중요한 날이냐면, 지금까지 설렁 설렁 다니면서 파악한 곳에서의 촬영 Spot에 누구보다 빠르게 가서 인생샷을 건지는 것(익숙) + 오늘은 갈 곳이 많기 떄문 이러고 다니다 보니 자주 질문을 받는데.... 외국인1: hey~~~~~ 너 유튜버? 나: 아니야 ㅎㅎ 나 그냥 나중에 나 보려고 찍고 있어 외국인2: hey~~~~~~~~너 혹시 ~ 유튜버? 나: 아니야~~ ㅎㅎㅎㅎ 외국인3: hey~~~~~~~ 나: NO 외국인4: h.. 나: ㄴ 외국인5: .. 나: .. (매번 말하지만, 나는 사람한테 쉽게 차갑게 말하지 않는다. 텍스트만 그런거지 모두 웃음과 호쾌한 리..

내가 처음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를 봤을 때 감탄사가 그냥 자동으로 나왔었다 중간에 위치한 분수대를 기점으로 양 옆으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으며 정말 웅장했다 어떤 각도에서 또는 어떤 시간대에서 사진을 찍는지에 따라 느낌이 다 달라서 사진을 정신 없이 찍었던 기억이 있다 (관광 명소인 만큼 사람들이 정말 많음) 아야 소피아 성당은 원래 들어갈 때 입장료가 존재했지만, 지금은 무료입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(물론 나도 들어가봤고 무료였음) 그런데 정-말 줄이 상상도 못 할 만큼 길기 때문에 혹시라도 입장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오전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구글 지도에는 24시간 개방? 이라고 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09:00 AM에 OPEN 함 아 참고로 여성 분들은 머리에 히잡 같은 걸 둘러야 한다 ..